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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 번 일하고 싶다’

바른미래당 변지량 춘천시장 후보, 지난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공동선대위원장에 조성모 도당위원장·황석희 전 평화은행장

지난 12일, 강남동의 변지량 춘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변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바른미래당 변지량 춘천시장 후보가 지난 12일 오후 3시 강남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3전4기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변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조성모 비른미래당 강원도당위원장, 춘천경실련 박승한 전 대표, 국민의정부 국정상황실장을 역임한 장성민 전 국회의원, 이수홍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장 등을 비롯해 우천인데도 불구하고 5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여해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개소식에서 조성모 도당위원장은 “손학규 전 대표가 변지량 후보 명예 선대위원장을 맡을 것”이라며 “변지량 후보는 딱히 설명을 안 해도 시민들이 잘 아는 대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시민단체 활동을 하다가 정치에 진입했다. 20년의 지역정치 봉사자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장성민 전 국회의원도 “바른미래당이 건전한 보수를 대신할 유일한 정당”이라며 “변 후보는 그런 바른미래당의 정신을 이어갈 유일한 후보”라고 지지를 구했다.
 
 변 후보는 “바른미래당 춘천팀에는 시·도의원 후보자 12명이 있다.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나라를 구했듯이 이분들과 진정으로 춘천을 사랑하는 분들이 힘을 합치면 춘천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다. 준비하고 또 준비했으니 한 번 써 달라”고 호소했다. 변 후보는 또, “선거에 세 번 떨어지면 패가망신한다. 그럼에도 믿고 지지해준 시민들이 있어 버텼다. 어려운 선택을 가족들이 함께 해주어 이 자리에 섰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모든 분들이 변지량을 지켜온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변 후보는 “이번이 네 번째 도전”이라며 “정말 꼭 한 번 일해보고 싶다. 기회를 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변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에는 손학규 고문이 명예 선대위원장을, 조성모 강원도당위원장과 황석희 전 평화은행장이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김두옥 전 춘천시 행정국장이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고, 이황규 씨가 사무장으로 위촉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바른미래당 시·도의원 후보 12명이 모두 참석해 한 팀임을 과시했다.

오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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