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치 보육’ 실천을 위해 10개의 어린이집이 지난 6일 공유·나눔·상생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협약식은 다양한 분과에 속해 있는 10개 어린이집이 상호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내 어린이집의 정보를 공유하고 자원을 나누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영유아, 부모, 보육 교직원에게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협약에 참여한 10개 어린이집은 그린맘어린이집, 숲속자이어린이집, 퇴계이편한어린이집, 거두행복어린이집, 진심어린이집, 만천아람어린이집, 봄내우두어린이집, 대우어린이집, 한마음어린이집, 피노키오어린이집
춘천시 보건소가 지난 10일부터 11월 중순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1곳을 대상으로 아토피·알레르기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아토피 피부염은 피부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만성 알레르기 염증성 질환으로서 가려움증 때문에 자주 긁어 피부가 손상되면 염증이 악화되며, 특히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한다.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등의 알레르기 질환은 대부분 조기진단과 치료 및 꾸준한 관리로 생활에서 예방할 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 성장하면서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다. 이에 아이들이 아토피·알레르기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거두행복어린이집의 학부모들이 지거두행복어린이집의 학부모들이 지난 2일 긴급 운영위원회를 열고 ‘학부모비상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학부모비상운영위원회는 춘천시 보육아동과에 어린이집 급식비리와 아이들에 대한 원장의 태도 등에 대해 객관적·체계적인 사실관계를 조속히 확인해 달라고 요구했다.지난달 6일 시청 앞에서 열린 ‘춘천시 국공립어린이집 비리 심각하다’는 내용의 기자회견 이후 시 보육아동과는 같은 달 8일 1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후 시 보육아동과는 지난달 14일 “비리문제를 제기한 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비리내용을 확인 후 조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