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잊지않겠습니다”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가 열렸다. ‘춘천시민행동’은 16일 오후 7시 거두사거리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문화제를 열었다. 추모 영상 상영과 시민노래패 ‘호수를 닮은 사람들’, 민중가수 임정득의 추모 공연이 진행됐다. 강원대 재학생 김동민(20·자유전공학부) 씨는 추모글 낭독에서 “초등학교 4학년 당시 침몰한 세월호를 비추던 TV 화면을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한다”라며 “세월호 참사와 같은 대형 인재가 재발하지 않도록 우리 스스로가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은퇴’는 영어로 ‘Retire’다. 타이어를 바꿔 끼고 다시 달리라는 뜻이란다. 1950년대 중반부터 약 10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베이비부머 세대’라고 한다. 이들이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대부분 가정으로 돌아왔다. 길고도 변화무쌍했던 고도성장 기간에 인생의 오르막과 내리막을 두루 겪은 이들이 편히 안길 곳은 어디일까?어느덧 100세 인생은 꿈이 아닌 현실이 되었다. 성공한 골든 시니어들이 거주하는 수도권의 고급 실버타운에서는 첫 번째 조건이 병원이 타운 안에 있어야 한다. 영양을 관리하는 영양사가 식단을 짜주는 식당, 각종
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는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중장년기술창업센터 협업프로그램 공모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중장년기술창업센터 별로 소재지 인근 창업지원기관과의 협업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상호 연계 및 협업 강화를 통한 더 나은 프로그램의 개발과 중장년 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전국 27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대상으로 한 공모전으로써, 한림성심대학교는 ‘춘천 기업 네트워킹’이라는 협업 프로그램으로 2천만 원의 지원금을 확정 받았다.전민주 한림성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