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8일부터 영업시간 24시, 사적모임 10인, 대규모 행사·집회 최대 299인까지 허용 등으로 규정됐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모두 해제된다.지난 15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들께서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신 덕분에 현재 오미크론의 유행규모는 계속 줄어들고 있다. 위중증 환자 및 병상가동률 등 모든 지표가 나아지며, 의료체계도 충분한 여력을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 감소세가 유지되고, 상당 기간 안정적인 상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는 않을 것이나 다시 일상회복을 조심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