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수도권, 경기 등을 제외한 기초지차제 중 시 차원에서 최초로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춘천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사업’(이하 공공일자리사업)에 ㈜나비소셜네트워크,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춘천시지회,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춘천호반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이 지원했고, 각 기관은 장애인 10명, 관리인력 1명을 공개 채용할 예정이다. 장애 유형 등에 맞는 직무 수행공공일자리사업을 통해 채용되면 주 15시간을 일하며, 최저시급을 받게 된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춘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