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다. 지난 14일 한 중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교내 전수조사 결과 이틀 동안 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16일에는 어린이집 원생 3살 유아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같은 어린이집 원생과 접촉하여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7일에는 중학생 2명이 확진 받았다. 이 또한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또 타 지역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3명도 춘천에서 확진 받았다. 관내 만 12살에서 17살 미만 청소년의 백신 접종률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