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들의 고민인 ‘육아’는 시간이 지나도 쉽사리 해결하기 어렵다. 춘천지역 공동육아의 한계를 분석하고 개선방법을 제시하는 강연이 열리고 있다. ‘함께 성장(신흥늘배움터 강종윤, 금병초 비단병풍사회적협동조합 최근순)’은 춘천사회혁신센터와 지난 8일 육아와 돌봄에 관한 연속 강연을 시작했다. 모두 4회로 기획된 이 강연은 다음달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춘천시청소년수련관 꿈마루 2층에서 열린다. 육아와 돌봄, 교육에 관심 있는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첫 회 강연에선 김영미 은평도서관마을사회적협동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