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 소재 5개 대학교가 처음으로 연합축제를 벌인다. 오는 5월 30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연합축제에는 한림대·강원대·춘천교대·한림성심대·송곡대가 참가하며 같은 기간 열리는 마임축제와도 연계, 관련 공연무대가 결합될 예정이다. 이번 연합축제에는 취업박람회도 마련돼 강원지역혁신플랫폼(ris)의 지원을 받아 마련되어 실시하는 취업 부스에서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지원 및 지역 기업 소개, 취·창업 알선 및 지원활동이 이뤄진다. 5개대 총학생회는 이를 위해 축제준비위원회를 구성,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강원
송곡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내년 졸업 예정인 4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간호학과 취업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열었다.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코로나19로 취업설명회 방문이 어려운 재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7개 병원을 소개한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은 병원 소재지, 인사팀 채용 홈페이지, 홍보 영상물 등 취업관련 정보를 얻었다. 송곡대 담당자는 “이용이 편하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취업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4학년 박모 양은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병원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며 “평소엔 잘 알지 못했던 병
송곡대학교(총장 왕덕양)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한국장학재단 취업연계중점대학에 선정돼 학생들의 취업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곡대는 학생들에게 혁신 교육과정, 취·창업 지원 및 탄력적 학사제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선정, 취업연계중점사업, 강원도 대학발전육성사업, 강원도 창업 동아리 지원 사업, 농촌재능기부나눔 대학생 활동지원사업 등 다채로운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학과로는 간호학과, 보건의료정보과, 관광외식조리과, 사회복지상담과, 유아교육과, 레저스포츠과, K-
지난 금요일 남산면 게이트볼장에서 제1회 ‘2019 송곡대학교총장기게이트볼대회’가 열려 이 지역 7개 팀 47명과 가족과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가 진행됐다.지역사회와 대학이 상호 협력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송곡대 평생직업교육처와 남산면 노인회, 남산면 게이트볼 동호회가 대회를 공동 주관했다.선수로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앞으로도 친목을 도모하는 축제로 매년 지속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고 송곡대 이일구 교수는 “2007년부터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도입한 게이트볼의 결실이 되는 계기”가 됐음을 밝히며 “대학이 건강한
지역 활성화를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의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3일간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관에서는 송곡대학교(총장 왕덕양) 평생직업교육대학(단장 이일구)에서 회화·공예·소품·요리 등의 프로그램을 마친 수강생들의 ‘2018 성과보고 및 제4회 작품전시회’가 열렸다.천아트, 국궁, 서양화, 민화, 떡케익, 창의놀이그림책 등 14개 프로그램을 마친 수강생의 작품 200여 점의 작품전시 외에 ‘홈카페마스터’ 수료생의 핸드드립 커피와 ‘산야초 꽃차’의 꽃차 시음회도 진행됐다. 왕 총장은 “지난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