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소방서(서장 주진복)가 지난 1월 30일 지난해 4분기 응급처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린 119구급대원 12명에게 하트·브레인세이버를 수여했다.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CPR, AED 등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명을 구한 경우 수여되는 인증서이며, 브레인세이버는 급성뇌졸증 환자에 대한 신속한 조치로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대원에게 수여된다. 이날 하트세이버는 박종민 소방장, 장호용·임주영·노학진·남재일·김재백 소방교, 박광남 소방사가 선정됐다. 브레인세이버는 이은주·이동원·김문선 소방교, 문수진 소방사와 김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