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악산 호수 케이블카’가 개장 1년을 맞이했다.지난해 10월 8일 개장 후 연말까지 17만8천663명이 방문했고 올해는 지난 9월 30일 기준 43만3천178명이 방문, 총 누적 방문객 61만1천841명을 기록했다. 지난 1년간 월평균 5만여 명이 방문한 셈이다. 탑승자 중 타 시·군 방문객이 약 85%에 달해 외지 관광객 유입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문제는 개장 당시 연간 127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측했지만 1년간 누적 방문객이 61만여 명에 불과, 당 초 목표 대비 48.17%에 그친 성적을 냈다는 점이다.당 초 목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