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잼버리도로 양구방면으로 가다가 신촌1리 입구 우측으로 100여 미터를 가다 보면 좌측에 ‘GREEN BOARD’ BAKERY CAFE가 보인다. 주위 대룡산의 능선이 보이는 것이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또한 좋은 위치에 자리 잡은 곳이 한눈에 보인다. 카페 실내에서 서향을 보면 해가 지면서 석양의 노을 바라보면 잠시나마 망중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해가 지면서 가로등이 하나둘 켜지면 또 다른 분위기로 손님들의 시선을 끈다. 신촌1리의 전원 도시풍경에 ‘GREEN BOARD’ BAKERY CAFE가 자리하고 있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