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익(李範益, 1883∼ ? )은 일제강점기에 제8대 강원도지사를 지낸 사람으로 이범익은 《친일인명사전》에 올라 있는 사람이다. 1929년 11월에 강원도지사로 부임하여 1935년 3월에 이임하였다. 이 비석의 뒤편에 이범익에 대한 단죄문이 세워져 있다(위치는 소양로비석군; 정선군 애산리의 선정비군에도 이범익의 선정비가 있는데, 이곳에도 단죄문이 세워졌다). 이를 그대로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친일파 이범익 단죄문조선시대 관리들의 공덕비를 모아 놓은 이 비석군에는 일제강점기 대표 친일파인 이범익(李範益)이 포함되어 있다. 이 비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