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시작된 국립대병원 경영평가가 수익성 위주가 아닌 공공의료 관련 지표를 반영한 평가를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를 통해 국립대병원 간호인력 유출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기도 하다. 교육부는 올해 3월 국립대병원 경영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기관에 대한 혜택 부여 방안 등을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최근 3년간 국립대병원 간호직 정원 못 채워국회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국립대학병원은 2019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간호사 정원을 채운 적이 없다. 정원에서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