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는 원하던 원치 않던 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예수의 탄생에 기인한 BC(기원전)와 AD(기원후) 로 시대를 구분하게 된 것처럼 코로나19 역시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뉠 만큼 커다란 파급력을 펼쳐주었다. 그리고 코로나19에 대한 이해 역시 산업의 다양성 측면에서 보면 자신이 속해 있는 분야의 변화를 더 이해하고 중요하게 판단하리라 보는데 이점에서는 필자도 동일하다. 즉 농업계의 현안인 농민수당 또는 농가수당 역시 코로나19가 어떻게 판도를 바꾸어 줄지 궁금해지는 연유이다. 코로나19는 녹색당이나 정의당 그리고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