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019년에 이어 2021년 또 최하위 등급인 ‘마’ 등급을 받았다. 총 306개 기관 중 ‘마’ 등급은 총 32개 기관으로 하위 10%인 셈이다. ‘시민이 주인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민선 7기 들어 두 번째 낙제점이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이하 평가)는 매년 실시되며 2017년부터 기초지자체까지 확대해 시행됐다. 총 5등급으로 ‘가~마’ 등급으로 매겨진다. 민선 7기는 총 네 번의 평가를 받았다. 2018년 ‘라’ 등급에서 시작한 민선 7기는 2019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