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화재단이 새해 1월 31일까지 문화예술회관 로비 전시장 ‘갤러리문’에서 지역 청년작가 12명의 전시 을 연다.은 청년 작가 12인의 예술작품이라는 뜻으로, 지상을 지키는 수호신 십이지신처럼 춘천을 지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구매까지 가능한 아트 페어 형식으로 열린다. 일상의 감정과 경험을 담은 한국화가 박정현, 박지현. 미디어 공간 속 현대인의 모습을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내는 김수영, 장승근, 장소영. 개성있는 방식으로 작가 본인을 탐구하는 송신규, 강연이, 김환
청년작가들이 작고한 작가들과 1대1 매칭을 이루어 존경의 마음을 담은 회화·영상·조각·설치 등 100여 점의 작 품을 선보이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특히 故정연삼 작가의 (사진) 등이 처음 공개되며, 시민과 예술가가 천 개의 그림을 그리고 전시하는 도 함께 열린다.문의 010-8827-7852 박종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