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산업 진출을 꿈꾸는 청년창업자들의 작업공간이 문을 연다.춘천시정부는 ‘근화동 396’ 청년창업공간이 오는 5일 준공된다고 밝혔다. 지번을 따서 이름붙인 ‘근화동 396’ 청년창업공간은 자신만의 디자인을 손수 창작하는 청년들의 창업 공간으로 창업청년의 경제적 성장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설립됐다. 춘천시 청년 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동네방네협동조합이 수탁 운영한다. 이곳에 입주하는 청년들은 창업공간에서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제작한다. 이 제품은 향후 근화동 396 청춘마켓에서 판매될 예정이다.시 ‘근화동 396’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