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니어클럽은 고령화 사회를 맞이해 노인이 겪고 있는 무위와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시키고자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경륜을 활용해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설립했다. 200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노인인력지원기관으로 지정받아 쥐눈이콩을 활용한 콩나물 공장, 황금천사 알뜰매장을 시작으로 소득과 직접 연계한 시장형 사업과 공익활동 사업, 사회서비스 사업 운영으로 더 많은 어르신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시장형 사업은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창업 및 전문직종 사업단을 공동으로 운영해 창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