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4회 춘천시의회(의장 황환주) 정례회가 지난 1일 춘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춘천시 규칙의 제정과 개정·폐지 의견 제출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7건을 비롯해 동의안 1건, 공유재산안 1건, 예산안 2건, 기금안 2건, 의견청취안 1건, 보고건 3건, 기타 안건 2건 등 총 2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배달종사자 안전증진 필요춘천시 플랫폼 배달종사자의 안전증진 및 시민들의 안전권 보장 등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삼악산 로프웨이가 지역경제에
춘천시의회 제301회 정례회가 지난 1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회계 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춘천시 수소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에 관한 심의가 22일까지 이어진다. 행정사무감사는 9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자발적으로 참여·구성된 ‘춘천시의회 의정 모니터단’이 모니터하고 있다. 14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활동하며 이후 모니터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주강희 인턴기자
2020년 새해 첫 회기인 제297회 춘천시의회 임시회가 지난 7일 개회했다.이원규 춘천시의회 의장은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튼다”는 문병란 시인의 시구를 인용하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아프리카돼지열병,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불안감을 극복해 나아가자는 개회사로 회기의 시작을 알렸다.지난 회기인 제296회 춘천시의회 정례회 이후 이뤄진 춘천시 집행부의 인사발령에 따라, 신임 부시장 및 국·소장에 대한 인사·소개 자리가 이어졌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엄명삼 부시장, 박주환 기획행정국장, 한현주 복지국장, 홍종윤 경제재정국장,
춘천시의회(의장 이원규)가 지난 3일 제287회 춘천시의회 정례회 본회의를 시작으로 의사일정에 들어갔다.4일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이혜영) 소관 도시건설국과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5일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순자)와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상민) 등 상임위원회 소관 각 부서별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이 보고됐다. 각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꼼꼼하게 들여다보자.기획행정위원회■ 보좌기관 ■▲시민소통담당관의 주요업무 실적은 ‘뉴미디어 기반의 도시 마케팅 강화’다. 총 사업비 10억5천500만원으로 북방경제 중심도시, 대한민국
제287회 춘천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가 지난 3일 오전 10시 춘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본회의에 앞서 춘천시의회가 외부인 출입 규제를 강화하기로 하고, 진입금지 선을 설치해 본회의장 입장을 원하는 외부인의 경우 사전에 출입허가를 받도록 했다. 시의회 조완형 사무국장은 “의회 회의규칙에 규정이 있지만, 허술하게 관리된 측면이 있었다. 원칙대로 의회를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이재수 시장은 시정연설에서 “민선7기를 시작한 지 5개월이 자났다. 시민 중심의 시정 작동 시스템은 너무도 당연한 자치시정의 원리지만, 그간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