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춘천연극제의 ‘코미디럭키세븐’이 오는 28일부터 축제극장 ‘몸짓’에서 열린다.웃음과 풍자가 담긴 코미디 연극들이 왕좌를 두고 경연을 벌이는 춘천연극제의 메인 프로그램이다.경연작은 극단 한울림의 , 스튜디오 말리의 , 창작집단 우주도깨비의 , 프로젝트 아일랜드의 , 사회적협동조합 무하의 , 극단 벅수골의 , 극단 앙상블의 등 서울·대구·경남 등 다양한 지역의 극단들이 뮤지컬, 실험극, 무언극, 퍼포먼스
춘천연극제가 2021년 일정을 확정짓고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올해 23회를 맞는 춘천연극제는 ‘봄내극장’ 개관 일정에 맞추어 8월 21일에 개막한다. 축제기간은 12월 20일까지 122일간으로 크게 늘었다. 축제 프로그램도 전면 개편됐다. ‘개막공연’은 춘천연극제 사상 처음으로 봄내극장에서 8월 21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곱 차례 열린다. 동시에 미술전시회·음악회·버스킹 등 다원예술공연 〈춘천이 즐겁다〉가 봄내극장 일대에서 펼쳐진다.경연을 펼치는 메인 프로그램 ‘코미디럭키세븐’은 다음달 26일까지 전국 단위 공모에 들어갔고, 본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