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화커뮤니티 금토의 ‘톡쇼’ 네 번째 순서의 주인공은 최진석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다.최 교수는 인문·과학·예술학교 건명원 초대 원장·사단법인 ‘새말 새 몸짓’ 이사장을 역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대전환시대, ‘나’를 돌아보고 삶의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의 010-4335-9363박종일 기자
수많은 사람들이 읽고 토론하며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는 위대한 문학작품인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을 다시 읽는 뜻깊은 자리가 열린다. (사)문화커뮤니티 금토가 문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와 춘천을 이야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열고 있는 ‘톸쇼’ 세 번째 순서이다.세 번째 ‘톸쇼’는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함께 《죄와 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톸쇼’는 문학을 소재로 범죄와 사회문제 등을 폭넓게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참가신청 및 문의 www.munhwatongsin.co.kr 251-9363박종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