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춘천시의회 ‘2019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문화복지위원회 이희자 의원은 춘천시 신동면에 있는 한 노인요양원에 대한 행정처분 이행 미흡과 시설을 개인 주거공간으로 불법 사용한 의혹에 대해 지적했다. 해당 요양원은 2017년 다섯 건에 대한 지도점검 및 처분사항을 받았다. 2018년에는 식재료 수입 사용률 미흡, 입소자에 대한 신체학대와 방임, 종사자 인력 변경 등과 시설 이용이 신고내용과는 다르게 이루어지고 있음이 적발되었다. 지난 5월 과태료 1건과 업무정지 6개월을 받아 처분이 진행 중이다.이 이원은 춘천시 담당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