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s end is neither an end nor a beginning but a going on, with all the wisdom that experience can instill in us.
- Hal Borland(1900-1978)

연말연시는 끝도 시작도 아니다. 경험이 우리에게 불어넣는 모든 지혜와 함께 지속되는 시간일 뿐이다.

길게 보면 겨울, 봄, 여름, 가을, 겨울. 짧게 보면 죽음과 삶.

 

이충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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