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당황스런 외침이 들린다.

동면 솔밭 옆 자동차 도로와 자전거 도로가 만나는 지점.

자동차와 자전거의 혼용구간이지만, 눈에 띄는 안내 표지판이 없어 사고 나기 십상이다.

 

고학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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