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지역언론연대’ 34번째 회원사로
지난 25일 ‘바지연’ 총회서 가입 승인

 



주간신문 《춘천사람들》이 전국 풀뿌리 지역언론운동을 주도해 온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이안재 《옥천신문》 대표)의 정식 회원사가 됐다.

바른지역언론연대는 지난 25일 속초 현대수콘도에서 소속 33개 풀뿌리 지역 언론사 중 20곳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올해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춘천사람들》의 가입을 승인했다. 이로써 《춘천사람들》은 바른지역언론연대의 34번째 회원사가 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다음 회장으로 《고양신문》 이영아 발행인을 선출했다.

바른지역언론연대는 1996년 바른 언론을 지향하는 풀뿌리 지역신문들이 잘못된 언론구조를 개혁하고 올바른 언론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창립한 단체다.

 

 

김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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