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동체지향에 걸 맞는 활동 강화할 터”

춘천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김선옥, 이하 춘천두레생협) 제19차 정기 대의원총회가 지난 20일 저녁 7시 거두리 쿱박스에서 열렸다.

지난 20일 저녁 7시 쿱박스에서 열린 ‘춘천두레생협 제19차 정기 대의원총회’.
지난 20일 저녁 7시 쿱박스에서 열린 ‘춘천두레생협 제19차 정기 대의원총회’.

춘천두레생협은 이날 총회에서 ‘조합원 확대와 생활공동체지향에 걸 맞는 활동 강화’ 등을 목표로 하는 사업계획안을 승인하고, 2019년 경제사업의 목표로 조합원 2천840가족, 월평균 20가족 이상의 신규가입, 월평균 1천 가족의 이용가족 등의 세부 목표를 세웠다.

특히 춘천두레생협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조성하는 조합의 ‘살림기금’을 납부하는 조합원 제도를 설명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김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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