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칼린 지음 | 다른 펴냄 | 15,000원원

 

수꼴’과 ‘좌빨’, ‘급식충’과 ‘틀딱’, ‘한남’과 ‘김치녀’. 민주주의 사회에서 구성원 간의 갈등은 오히려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된다지만, 상대방의 존엄성을 짓밟고 혐오하는 수준으로까지 나아간다면 사회의 존립 기반을 흔들어버리고 말 것이다. 극단적인 갈등과 충돌을 어떻게 해결할지 실마리를 제시하는 책이다. 인종 간의 분쟁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닥쳐온 대학살의 위험을 만델라가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하는 과정을 담았다. 

춘천광장서적 제공

강원 춘천시 퇴계농공로 10 (석사동) ☎263-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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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와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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