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자원봉사센터, ‘지역사회 재난 신속대처 3개년 플랜’ 수립
춘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원봉)에서는 1365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
‘안녕-춘천’은 교통, 쓰레기, 복지 사각지대 등 사회재난 문제를 자원봉사자 중심으로 예방하고 적극 대처해서 안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활동이다. 간담회는 복지분야 2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녕-춘천’을 소개하고 연합활동에 대한 협의와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찾기 위한 다양한 실천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위해 준비된 3개년 플랜은 해마다 개별 및 연합봉사 활동을 실시하면서, 올해는 운동의 기반여건 조성을 위해 홍보와 유관기관(공무원연금공단, 한국환경공단, 사회복지협의회, 소방서,도로교통공단, 춘천교육지원청)과의 MOU체결, 분야별 단체간담회를 진행한다. 내년에는 유관기관 MOU확산을, 3년차인 21년에는 ‘안녕-춘천 만들기’ 점검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종일 인턴기자
박종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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