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시민이 춘천 시민에게 전하는 다양한 사연 모음

부산 노포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춘천에 도착. 탑승객은 달랑 2명. 기사님을 포함해도 3명뿐인 버스에서 세상 편하게 자면서 올라왔더니 벌써 춘천이다. 예정보다 1시간이나 빠른 4시간 만에 도착한 것을 보면 부산도 멀지 않은 곳이다. 부산행을 함께했던 자전거를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소양2교 반갑다. 소양강 처녀, 너도 반갑다.

박백광(우두동)

종이비행기 사연 보내실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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