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 누스바움 지음 | 글항아리 펴냄 | 32,000원
국가와 법에 감정이 스며들어야 하는 이유를 그리스 고전과 (법)철학, 문학과 예술, 인류학, 심리학, 영장류학을 통해 부드럽고도 끈질기게 설득해온 학자인 누스바움의 이 책은 자유민주주의가 어떻게 시민들의 감정을 끌어안아 품위 있는 사회로 발돋움하겠는가에 대한 대담한 프로젝트다. 편협한 나를 넓혀줄 철학적 ‘감정교육’!
춘천광장서적 제공
강원 춘천시 퇴계농공로 10 (석사동) ☎263-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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