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마일 카다레 지음 | 문학동네 | 13,800원

 

이탈리아의 지배에서 벗어나 독일의 침략을 겪은 후, 제2차세계대전 이후 정치적 선택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나라의 동요를 그린 이스마일 카다레의 장편소설 》. 2019년 제9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저자가 2009년 발표한 작품으로, 혼란스러웠던 알바니아의 비열한 현실을 풍자적으로 그린, 저자의 독특한 문학세계가 뚜렷이 드러나는 작품이다. 

데미안책방 제공

강원 춘천시 춘천로17번길 37 (온의동) ☎252-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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