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전 지음 | 여문책 펴냄 | 18,000원

 

곧 다가올 미래는 인류사에서 처음 맞이하는 디지털 시대, 대량실업의 시대, 탈노동의 시대, 풍요의 시대, 보통사람의 시대로서 전통적 의미의 자본주의가 쇠퇴하고 대중 기반 자본주의가 뿌리를 내리는 ‘꿈의 초연결사회’가 된다. ‘과거에도 그랬으니 미래에도 그럴 것’이라는 안이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곧 다가올 대변혁의 시대에 대한 인식부터 새롭게 하지 않으면 결코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춘천광장서적 제공

강원 춘천시 퇴계농공로 10 (석사동) ☎263-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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