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19시 30분, 18일 15시 | 축제극장 몸짓
“공연을 보다가 깜빡 잠드는 거 매너 없는 행동이 아니에요. 적어도 이 공연에서는요!” 프로젝트 시공간이 관객에게 던지는 엉뚱한 초대 말이다. 무대는 기억, 정육면체, 달콤한 잠 등 세 작품으로 구성된다. 수면을 위한 족욕, 음악, 향기, 시각 등의 자연치료법과 움직이는 이미지 등을 통해 예술적 상상 속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돕는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회당10인으로 관람인원을 제한한다.
공연예약 010-6377-0324, 033-910-8131
박종일 기자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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