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시민이 춘천 시민에게 전하는 다양한 사연 모음

3년 전 봄. 지금보다 싱싱해 보인다. 3년, 꽤 긴 시간인가 보다. 한 분은 하늘나라로, 한 분은 인연이 끊기고, 한 분은 출산을 하고, 두 분은 다른 직장으로 옮기고, 또 한 분은 그사이 퇴사 했다가 재입사를 하고. 나포함 세 명만 그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다. 3년 시간~~ 수많은 사연과 이야기들~~ 그때보다 좋다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란다.

김명희(학곡리)


종이비행기 사연 보내실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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