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민이 춘천시민에게 전하는 다양한 사연 모음

수줍은 볼빨간 아가씨가 연상되는 명자나무에 꽃이 피었네요.

요란스럽게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어딘지 모르게 속이 깊은 아가씨의 마음.

은은하면서도 고결한 느낌을 주는 산당화라 부르기도 하죠.

명자꽃 꽃말은 겸손.

꽃이 지고 나면 열매가 열리는데 이 열매의 이름이 명자입니다.

금미숙(신북읍)

 


종이비행기 사연 보내실 곳

- 이메일 주소 : chunsaram@hanmail.net 

- 카톡 ID: main3651(‘ID로 친구 추가’ 후 사용)

저작권자 © 《춘천사람들》 - 춘천시민의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