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운전면허 자격증반 대상은 필기시험에 합격한 결혼이주여성(선착순 10명)으로 21일까지이며, 장소는 성문자동차운전학원이다. 1인당 50만원이 지원되며 일부 자부담이다. 신청방법은 다문화지원센터로 필기시험 합격증명서를 가지고 방문하여 신청해야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취득반도 운영한다. 대상은 결혼이주여성 선착순 5명이다. 모집기간은 5월 6일까지며, 교육기간은 5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다. 장소는 명성협동조합 요양보호사 교육원으로 1인당 50만원 지원된다. 신청은 운전면허와 마찬가지로 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해야 한다. 문의: 장혜성 팀원(251-8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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