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9일부터 노인돌봄을 위한 식생활 지원서비스 사업이 하나인 돌봄도시락(樂) 배송이 65세 이상 어르신 16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하루 1천500원의 자부담으로 주말을 제외한 평일 5일간 점심 도시락을 제공받게 된다. 무엇보다 도시락 배송 지원사들은 매일 배달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한다.


춘천지역 외식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형과 아우 봉사단(단장 박찬영)은 지난 4월 26일 춘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어르신 200명 대상으로 소불고기를 포함한 특별식 200인분을 준비해 전달했다.


춘천 첫 모내기가 지난 4월 26일 동내면 사암리에서 진행됐다. 면적은 1ha이며 품종은 주 재배품종인 삼광1호다. 올해 춘천의 벼 재배 면적은 1천350ha로 생산 목표량은 7천600톤이다. 춘천에서는 주 재배품종인 삼광1호, 대안벼를 중심으로 4월 말부터 5월 중순까지 모내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춘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23일 센터에서 ‘춘천시 청년농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농업인 18명을 비롯해 육성지원위원회, 춘천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청년농업인 초기 정착 3년 이후 중장기 지원대책과 청년농업인 조직화, 네트워크 구성을 논의했다.


지난 4월 24일 강원대학생진보연합 주최로 명동 입구에서 ‘일본방사능 오염수 방류 저지 춘천시민행동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저지 1만 국민행동은 ‘4·24는 전범기 찢는 날!’로 정하고 전국적 행사를 준비하여 춘천에서도 전범기 찢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2021년 상반기 춘천시민장학복지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 4월 27일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됐다. 상반기 장학생은 10명으로 분야별 1~2명 초청을 초청하여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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