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동 마을활력단은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주민총회를 준비하기 위해 주민들을 찾아나서 의견을 듣고 있다. 마을을 순회하며 마트 등 주민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주민들의 마을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만나고 있다. 강남동은 특히 우리 동네에 보내는 1만개의 러브레터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글·사진 최윤정

지난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은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후평3동을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논의로 후끈거렸다. 후평3동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이 열린 것. 18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은 함께 머리를 맞대어 우리 마을에 대한 열띤 이야기를 나누었다.  

글·사진 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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