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8.19. / 문화공간‘역

 

문화공간‘역’이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 ‘예술, 일상에 스미다’를 연다. 지난해 문을 열고 스물한 번의 전시회를 연 문화공간‘역’은 남춘천역 하부공간에 조성되어 길을 가던 시민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고, 신호대기 중인 운전자도 고개를 돌려 예술작품을 볼 수 있는 문턱 낮은 예술 향유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지역을 대표하는 30여 명의 작가들이 개관 1주년을 축하하는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문의 25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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