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경제스토리] ‘온라인 플랫폼별 크리에이터 수익배분 방식’
[IT 경제스토리] ‘온라인 플랫폼별 크리에이터 수익배분 방식’
  • 김철태(브이플렉스 대표)
  • 승인 2022.02.28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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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스토리 외에 독자분들에게 어떤 IT정보가 도움이 될까 고민하다, 이번 주에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에서 핫한 플랫폼들이 크리에이터들에게 어떻게 수익을 배분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예전의 대형 플랫폼들은 유저를 확보하고 이들에게 광고 등을 노출하여 수익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크리에이터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수익을 보장하여 콘텐츠 생태계의 선순환을 만들어내고 있어 더욱 많은 유저가 온라인의 해당 플랫폼에 머물고, 더욱 많은 광고주가 모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변화하고 있는 플랫폼마다 어떤 방식으로 창작자들에게 수익을 정산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유튜브의 경우 크리에이터들에게 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이 일정 방식으로 유지되고 있어 크리에이터들이 가장 많이 찾고, 또한 가장 많은 유저가 머무는 플랫폼에 관한 내용입니다. ‘광고수익’은 디스플레이, 오버레이, 동영상 광고를 통해 광고수익을 배분받을 수 있습니다. 구글애드센스라고 하는 시스템입니다. ‘멤버쉽’은 채널회원이 크리에이터가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을 이용하는 대가로 매월 이용료를 지불하는 수익방식입니다. ‘상품링크’는 크리에이터가 물건 판매링크를 하단에 게시하여 해당 마켓에서 수익을 얻거나 리워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슈퍼챗’ 한때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진들이 경찰에 의해 체포되는 순간에도 슈퍼챗을 켜서 수천만 원의 수익을 보았다고 하죠, 구독자들이 크리에이터에게 직접 후원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 적게는 몇천 원부터 많게는 몇십만 원까지 후원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프리미’ 유튜브 프리미엄 회원이 동영상 시청을 할 때 일부를 크리에이터에게 지급하는 정산 방식입니다. 

두 번째로 인스타그램은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미국에서는 여러 가지 수익배분 실험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로 제품 판매, 쇼핑판매 페이지와 연결하는 것인데요, 창작자와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브랜드 상품을 팔로워가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해당 스토어를 통해 판매 수수료를 받게 만드는 구조입니다. 다만 아직은 실험단계로 보장 기준이나 금액의 크기 등은 공식적인 정보는 없다고 합니다. 

세 번째로 틱톡은 요즘 MZ세대들에게 가장 핫한 플랫폼으로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일정 미션을 주고, 미션 결과에 따라 크리에이터에게 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크리에이터 마켓플레이스’는 틱톡에 홍보를 원하는 기업과 적절한 크리에이터를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라이브 기프팅’는 유튜브의 슈퍼챗과 유사한 기능으로 크리에이터가 라이브방송을 하고 독자가 현금으로 전환 가능한 아이템을 선물하여 크리에이터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기능 중 하나는 바로 ‘라이브 커머스’기능입니다. 이미 중국에서는 큰 성과를 거둔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국내 업체와도 MAU를 통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해당 서비스를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홈쇼핑과 마찬가지로 판매대금 일부를 수수료로 받거나, 광고모델료를 받고 틱톡에서 라이브커머스 운영이 가능할 테니까요.

이렇게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루어지는 수익 배분방식을 통해 많은 창작자들이 새롭게 생겨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화될 서비스들과 새로운 크리에이터들이 만들어낼 창작물에 대한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김철태(브이플렉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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