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14일까지 경기 결과

연승 통해 리그 4위 진입을 노리던 강원FC가 인천유나이티드전에서 무승부, 전북현대전에서 패배하며 6위로 내려갔다.

지난 11일 열린 전북현대전에서 전반 25분 김보경이 올린 코너킥을 구자룡이 헤더 슈팅으로 득점했다.      출처=한국프로축구연맹

강원FC는 지난 8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홈 경기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0대0으로 비겼다. 이어 지난 11일 ‘하나원큐 K리그1 2022’ 전북현대전에서 전반 25분 구자룡에게 실점하며 0대1로 아깝게 패배했다.

이에 따라 14승 7무 14패, 승점 49점으로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던 강원 FC는, 제주유나이티드에 골득실에서 밀려 6위로 내려갔다.

홍석천 기자

저작권자 © 《춘천사람들》 - 춘천시민의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