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 개인전 ‘순환, 낮은 곳으로부터’

〈순환237-원평리의 겨울서정2〉

 

김대영 작가의 15회 개인전 ‘순환, 낮은곳으로부터’가 오는 6일까지 춘천미술관에서 열린다. 김 작가의 대표적 연작인 ‘넝쿨’ 신작 등 25점을 만날 수 있다. 작가는 강원의 산하를 전통적 오방색과 접목하여 자연의 순환적 생명력을 캔버스에 담았다.

 

아이들 마음에 김유정을 새기다

김유정문학촌이 오는 24일까지 김유정 생가에서 전시회 ‘김유정 새기는 아이들’을 개최한다.

전시 작품은 김유정문학촌 여름방학 예술 교실의 결과물이다. 춘천 지역 초등학생 18명이 김유정의《옥토끼》에 대한 감상을 글과 그림, 김유정 작가에게 보내는 편지 등 36점에 담았다.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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