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동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정기회의에서 김성훈 전 사무국장을 제5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퇴계동주민자치회 선거관리위원회는 7일간의 임원선거 입후보 기간 중 입후보한 후보를 대상으로 선거한 결과, 단독 입후보한 김성훈 신임회장이 무투표로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2022년 4기 임원 선출 당시 운영세칙에 따라 임원 선출 시기를 7월에서 2월로 결정한 이후 처음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선임된 5기 임원의 임기는 2026년 1월까지다. 신임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성훈 ▲부회장 염현섭 ▲감사 한치만‧ 김성기 ▲사무국장 한수현 ▲재무위원 홍종옥

권오덕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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