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댐노인복지관, 세대공감활동의 일환으로 진행

행사 참여자들이 연을 날리는 모습. 사진 제공=소양강댐노인복지관
행사 참여자들이 연을 날리는 모습. 사진 제공=소양강댐노인복지관

 

K-water나눔복지재단 소양강댐노인복지관(관장 허미숙)이 지난 22일 춘천시 신북읍 마을 어르신과 햇살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모여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는 연날리기와 오곡밥 먹기 등 2024년 대보름잔치 ‘신북이 참 좋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춘천문화재단 주최한 10개 읍면문화활동지원사업 <ON-다>에 ‘대보름으로 가는 여행’의 일환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앞으로 선배시민들의 세대공감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소양강댐노인복지관은 북산면에서 2023년에 매월 1회 이상 마을 어르신과 마을 아이들이 모여서 세대공감활동을 진행했고, 2024년에는 신북읍·사북면·북산면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홍석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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