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준오 (8·장학초)
작품 소개 갑자기 동물들이 지나다니던 길이 사라졌어요. 겨울철이 되면 도로에서 로드킬을 당하는 동물들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도로는 어쩌면 오래전부터 동물들이 수십 번 왔다 갔다 했을 익숙한 길이었을 지도 몰라요. 동물들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며 동물들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생태통로를 그려보았습니다,
작품 제공 자연감성, 아이중심, 예술교육 ‘그린아트스콜레_춘천장학점’
(장학부영아파트 010-6440-9298)
홍석천 시민기자
chunsara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