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간 지역복지실

춘천종합사회복지관(후평3동)을 위탁운영하던 어린이재단이 재단의 대표사업을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 재정비를 시행하면서 2015년 12월 31일자로 복지관사업 위탁운영을 종료했다. 어린이재단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부터 22년간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하며 향후 변함없이 지역사회 아동 및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춘천종합사회복지관 운영은 2016년 1월 1일부터 천주교 춘천교회 사회복지회가 운영법인으로서 운영하게 됐다.

이지형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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