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보다 공천에만 매달리는 정당 심판 촉구
강선경 후보는 노동의 가치가 실현되지 못하면 일자리, 복지, 생명의 모든 것이 망가지고, 언제 잘릴지 모르는 쉬운 해고와 비정규직으로 인해 서민의 삶이 나락으로 떨어지기 일보직전이라며 정의당의 후보로서 이런 사회적 모순을 없애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선경 후보는 이날 ▲누리과정(3~5세) 전액 국고지원 ▲경력단절 여성 의무고용 할당제 법제화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레고랜드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삼악산 삭도 등 케이블카 사업의 타당성 재심의 ▲최저임금 1만원, 1년 미만 노동자 퇴직금 지급 등을 주요 정책으로 발표했다.
총선특별취재팀
총선특별취재팀
chongsu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