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김장의 계절이다. 김치는 밥과 함께 매일 먹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저장성이 뛰어나고 비타민이 많아 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 채소 염장식품이다. 겨울철에는 신선한 채소를 구하기 어려워 옛날부터 초겨울에 김치를 담가 저장하는 일은 겨울나기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였다.지난 13일 강원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호반보호작업센터에 사회복지사 등 70여 명이 김장 프로젝트를 위해 모였다. 여러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과 장애인들에게 김장김치를 나눠주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이정식 회장)이 마
‘도시가스 민들레카’가 지난 6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민들레카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장거리 이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와 (사)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에 제공하는 무상차량 지원사업이다.민들레카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방역’으로 코로나19 대응정책이 바뀜에 따라 서비스를 다시 시작했다. 종전 민들레카 서비스는 전세버스와 카니발 2가지 차량을 운행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수 인원이 밀집한 채 움직이는 전세버스는 제외하고, 카니발 차량만 운행한다.민들레카는
오는 설 명절, 경제적인 어려움과 장거리 이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해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와 (사)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 명절 무상차량 지원 사업으로 ‘도시가스 민들레카’를 진행한다.한국도시가스협회가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강원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이정식)가 관리·운영을 맡아 강원 춘천권역에서 진행한다.‘도시가스 민들레카’는 그동안 여러 형편으로 귀성길 고향 방문에 어려움을 겪은 저소득 및 차상위계층 가정,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민들레카 홈페이지(www.minc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