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KNU창업진흥원은 5월 3일까지 ‘춘천시 반려동물산업 창업 및 영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춘천의 반려동물산업 육성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춘천시가 후원하고 강원대가 운영하는 이 사업은 반려동물 관련 창업을 계획하거나 현재 운영 중인 기업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 영업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춘천시 소재 반려동물산업 분야 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10개 팀·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제품디자인 개선 △마케팅 지원 △경영·세무·노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최선강 KNU창업
춘천한샘고(교장 한세훈) 뷰티패션과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춘천 동부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되는 ‘눈이 부신 날’ 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메이크업과 헤어 미용을 도와 영정 사진 촬영 지원에 나섰다.춘천한샘고 뷰티패션과는 미용과 패션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통해 △헤어미용 △메이크업 △네일미용 △피부미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이 실무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체험활동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재능기부 활동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청소년 모의투표에서 강원도 청소년들은 비례대표 정당으로 더불어민주연합을, 춘천의 지역구 후보는 허영 후보자와 전성 후보자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청소년 모의투표 운동 강원본부 사무국 춘천YMCA에 따르면 ‘2024 청소년 모의투표’ 결과 투표에 참여한 강원도 청소년 340명은 더불어민주연합(50.3%), 국민의 미래(8%), 조국혁신당(6.2%), 자유민주당(3.4%), 녹색정의당(2.7%) 순으로 비례정당을 지지한 것으로 밝혀졌다.춘천의 지역구 의원의 경우 춘천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자가 지지율 64.6%로, 춘천
춘천고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19일부터 개최된 미술 전시회가 28일까지 이어진다.‘영원하라! 상록의 빛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춘천고 미술부 동문들의 한국화·서양화·조각·디자인·공예·서예·사진 등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현업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업 작가들뿐 아니라, 춘천고등학교 출신의 작고 작가, 미술 동호인 동문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홍석천 시민기자
강원대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춘천캠퍼스 일원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개최한 ‘백령 봄꽃축제 ‘향연(香宴): 꽃 피울 당신의 청춘’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제57대 ‘당신의’ 총학생회 주관으로 활기찬 캠퍼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으며, ‘향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2일은 ‘개화’, 3일은 ‘만개’, 4일은 ‘낙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행사기간 동안 춘천캠퍼스 연적지 삼거리에서 미래광장으로 이어지는 봄꽃길을 중심으로, △야간 조명길 △포토존 △타투 스티커 부스 △동아리 버스킹 공연
춘천고가 개교 100주년을 맞이해 20일 열리는 본행사에 앞서 포럼을 개최한다.춘천고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는 오는 19일 오후 2시 강원대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춘천지역 중등교육의 미래를 짚다 - 진단과 도약의 과제'를 주제로 개교 100주년 기념 교육포럼을 개최한다.강원문화예술연구소 허준구 소장의 기획 특강에 이어 펼쳐지는 이번 포럼에는 강원대 자유전공학부 신철균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강선희 전 춘천지역학부모연합회장 △권순형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네트워크센터 소장 △김도경 철원여자고등학교 교사 △윤요왕
춘천기계공업고(교장 한재혁)가 2024 강원특별자치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참가학교 중 최다 입상 실적을 달성했다.이번 대회에서 금형 직종을 비롯한 7개 직종에 춘천기계공고 학생 선수 26명이 참가해 금7·은7·동6으로 총 20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릉중앙고에서 열린 △산업제어 직종(지도교사 우명식)에서는 금1·은1·동1·장려1을 △건축설계/CAD 직종(지도교사 권백승)에서는 금1·은1을 수상했다.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에서 열린 △냉동기술 직종(지도교사 조중한)에서는 금1·은1·동1·장려1을 △자동차정비 직종(지도교사 박재영
봉의고(교장 김재곤)가 지난 5일 봉의고 봉의아트홀에서 테니스부 창단식을 개최했다.봉의고 테니스부는 1987년 개교와 동시에 창단돼 1989년 중고단체전 소강배 우승 등 전국대회를 석권했다. 특히 2000년 봉의고 출신 이형택 선수가 US오픈 남자 단식 16강에 진출하였고, 2003년 호주 아디다스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함으로써 우리나라 테니스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 테니스 투어 대회 우승을 하는 등의 업적을 남겼다.하지만 봉의고 테니스부는 선수 수급 등의 어려움으로 1999년 해체, 2007년 재창단 후 다시 해체되기를 반복했다. 이러
한림대(총장 최양희) 사회복지학부 노인 학술동아리 A.S.S.A(이하 아싸)는 강의실을 벗어나 지역과 연계된 실무형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끌고 있다.‘아싸’는 지난 3일 사회경영관에서 춘천 4개 노인복지관(남부노인복지관·동부노인복지관·북부노인복지관·소양강노인복지관)과 상호협력 협약을 맺고, 4개 복지관이 위치한 권역별 고령 친화 환경 조사, 지역사회 노인복지사업 기획 작업, 복지관 사업의 자원봉사 참여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노인 학술동아리인 아싸(Active SucceSsful Aging)는 고령화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노인
강원대(총장 김헌영)가 지난 3일 KNU스타트업큐브에서 ‘제2회 강원춘천 첨단 바이오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강원대 산학협력단 강소특구지원센터와 강원지역혁신플랫폼 정밀의료사업단, 코리아스타트업밸리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바이오 분야 연구자 및 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바이오산업 동향 안내와 지역 소재 기업 간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포럼은 ‘정밀의학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과 미래’라는 주제로, 최익영 강원대 교수의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유전자 진단’, 안용주 ㈜휴앤바이옴 대표의 ‘한국인의 피부마이크로바이옴 연
지난달 30일 강원대 사범대 4호관 대강의실에서 ‘2024년 도교육청 학생기자단’ 발대식이 개최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도교육청은 도내 고등학교 1~3학년 대상으로 지역별 총 104명의 학생기자단을 선발하였고, 선발된 학생기자들은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학생기자단은 각 시·군별 취재 활동을 통해 학생기자단 신문 제작에 참여하며, △강원교육소식지 △도교육청 공식 블로그 △지역 언론 등에 학생의 관점에서 바라본 강원교육현장 소식을 제보하는 역할을 한다. 2016년 시범운영으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488명의 고교생이 참여했고
지난 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춘천 학곡초가 2024년 1차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전국에서는 22개 학교가, 강원도에서는 춘천 학곡초와 횡성 서원초 두 곳이 선정됐다.학교복합시설 사업은 학교와 지역의 필요에 따라 교육·돌봄시설, 문화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하는 사업으로, 이를 활용한 돌봄교실 운영, 생존수영, 골프 등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과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춘천 학곡초의 경우 ‘(가칭)학곡초등학교 신설 및 학교복합시설 설치 사업’은 복합시설에 △늘봄
.custom-padding { padding: 0px; } input.cw_input { font-size: 20px; text-align: center; }시립청소년도서관은 주간신문 〈춘천사람들〉과 함께 ‘차상찬’을 주제로 4월부터 7월까지 매월 독서퍼즐과 3행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정답을 맞힌 청소년에게는 시립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8월 세계 청소년의 날 기념 책축제 프로그램 ‘독서 골든벨’에 참가할 자격과 함께 정답자 중 매월 20명을 선정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진행방식 : 매월 1-3주 독
춘천에 시니어들에게 인기 좋은 아카데미가 있다. 자연 속에서 인생 2막의 창의적인 삶을 준비할 수 있는 배움의 터전인 강원대 부설 농촌사회교육원을 찾았다. 이 교육원은 지역사회 공동체의 발전과 지역 농업을 이끌어 갈 전문 경영인 양성을 위해 1994년부터 1년 과정의 농업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모두 1천87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농촌사회교육원은 농업과·임업과·축산과 등 3개 전공학과로 편성되어 있는데, 공통 교양으로 통합과목도 있다. 3개 전공학과와 통합교양의 강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농업과 : 논밭을 활용
4월 1일부터 5일까지 강릉중앙고, 강릉정보공고 등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4년 강원기능경기대회’에 강원직업계고 학생 231명이 참가했다. 춘천에서는 춘천기계공업고에 제5경기장이 마련돼 △금형 △프로토타입모델링 △배관 등 3개 부문의 자웅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34개 직종에 278명(일반인 포함)의 선수가 원서접수를 하였으며, 이중 도내 직업계고 학생 선수는 27개 직종에 231명으로 전체 참가 인원의 83%를 차지했다. 이는 최근 7년간 직업계고 최다 참가 인원으로, 전국의 참가 인원이 줄고 있는 상황 속에 직업교육 활성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지난 25일 강원생명과학고 에이스홀에서 관공서 3곳, 대학 4곳, 기업체 14곳 등 21개 기관 및 기업이 대규모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사회가 정주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에 필요한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부 교육개혁의 하나로, 선정 연도에 20억 원, 향후 5년간 최대 25억 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특히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있어 자율성을 갖게 된다. 교육부는 올해 전국 특성화고 중 10개 이내를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하고, 2027년까지 35개
일본 정부가 지난 22일 독도를 ‘일본의 고유 영토’ ‘한국의 불법 점거’로 표현한 교과서 상당수를 검정에서 통과시켜 비판일 일고 있다.외교부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최근 검정을 통과시킨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18종 중 16종에서 독도를 “일본의 고유 영토”로, 15종에서 “한국의 불법 점거”로 기술했다. 또 ‘종군위안부’ 표현과 조선인 강제동원을 ‘강요받았다’는 표현도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한국의 시민단체들은 일본 대사관 앞에서 항의 집회를 개최하며 교과서의 내용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는 25일
過: 지날 과, 재앙 화過자는 ‘지나다’나 ‘경과하다’, ‘지나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입니다. 過자는 辶(쉬엄쉬엄 갈 착)자와 咼(가를 과)자가 결합한 모습인데, 咼자는 ‘뼈’를 뜻하지만, 여기에서는 소리만 빌려오고 있습니다. 過자는 어떠한 상황이나 상태가 지나갔음을 뜻하기 때문에 길을 걷는 모습을 그린 辶자가 ‘지나가다’라는 뜻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 의미가 확대되어 ‘초과하다’나 ‘넘치다’와 같은 뜻으로도 사용되고 있지요.猶: 오히려 유, 원숭이 유, 움직일 요猶자는 ‘오히려’나 ‘망설이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입니다. 猶자는
작가 유가온(석사초 3학년 5반)작품 소개 명동에 가면 정해진 코스. 인생네컷 찍고 앨범 만들어야지~ 작품 제공 탐구하고 생각하고 질문하는 아이, 창의적인 아이로 성장하는 ‘아트인미술학원’ (퇴계로 146번길 12-6 1층 ☎010-9188-8881)
저어새는 전세계적으로 5종이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저어새와 노랑부리저어새 2종이 있습니다.저어새는 중국, 한국 등지에서 번식하며 일본, 대만, 중국의 하이난 섬 등에서 월동합니다. 저어새는 몸 전체가 흰색이고, 부리와 다리는 검은색입니다. 여름깃은 뒷머리와 목이 노란색이며 겨울깃은 뒷머리와 목의 노란색이 없습니다. 해안의 얕은 곳이나 간석지, 갈대밭 등에서 생활하며, 잠은 숲에서 잡니다. 먹이는 작은 민물고기나 개구리, 올챙이, 곤충, 호수나 늪지 식물과 그 열매를 즐겨 먹습니다.저어새와 노랑부리저어새는 멸종위기에 있는 희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