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이 예술인 지원을 확대 운영한다. ‘실버마이크’ 사업강원문화재단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문화가 있는 날 : 실버마이크’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실버마이크’ 사업은 노인들의 문화 활동 참여 확대를 통해 삶의 질 제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4월 공모를 통해 대중음악·양악·국악·연극·무용 등에서 활동하는 만 60세 이상의 공연팀 20개 팀을 선정하여 11월까지,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4개 권역(춘천권·원주권·강릉권·동해권)의 다중이용시설 및 생활 밀착형 공간에서 팀당 5회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1932년생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복장수기원 구순잔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후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일일자녀로 어르신들과 함께했으며 각계인사들의 축하인사(영상)와 헌주 및 헌화, 선물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 40명에게 여름물품(선풍기 20대, 여름이불 20개)을 전달했다. 근화동 김○순 어르신은 “전에 쓰던 선풍기가 너무 낡아서 걱정이었는데 어버이날 선물로 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혼밥이 늘어나는 코로나 시대에 ‘음식’을 매개로 함께하는 시간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온라인에 마련된다.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은 오는 30일까지 일상 속 ‘한 끼’의 가치를 나누는 을 운영한다. 올해는 캠페인의 핵심가치인 ‘나눔’과 ‘소통’을 키워드로 ‘평범한 일상의 한 끼’가 ‘특별한 한 끼’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나눌 예정이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함께하는 인생식탁’은 ‘인생나눔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음식을 통해 인문적 가치를 공유하고 삶을 나누는 사업이다. 지난해
강원도의회 ‘2018년 행정사무감사’가 지난 8일 시작해 21일까지 진행된다.기획행정위원회·사회문화위원회·농림수산위원회·경제건설위원회·교육위원회는 직속기관은 물론 각 위원회별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지난 15일 사회문화위원회(위원장 심영섭·한국당·강릉)는 강원도체육회와 강원문화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김병석(민주당·원주4) 의원은 사회문화위원회 소관 질의에서 행정전문가가 사무처장으로서 역할을 다하는 데 유리하다는 강원체육회 한원석 사무처장의 말에 “감사결과 행정의 전반적인 부분에 있어 행정전문가가 유리하다는 말에